News Scoop

윤석열·김건희 부부, 11일 한남동 떠나 서초동으로 이동

졔라 2025. 4. 8. 21:46

 

 

지난 4월 3일 파면 이후,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머무르고 있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퇴거 일정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 11일 금요일 또는

이번 주말 중으로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의

이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현재 이삿짐 일부는 이미 서초동으로 이동이

시작된 상황입니다.


반려동물 11마리와 함께… 가족 같은 존재들 🐾

윤 전 대통령 부부는 반려견과 반려묘 

총 11마리를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한남동 관저에 머무는 동안 입양한 

유기견·유기묘도 포함되어 있어요.

관계자는 “대통령 부부가 동물들을 굉장히 아끼기 때문에, 

전원 함께 서초동으로 데려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익숙한 공간이지만…

서초동 사저는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직후

약 6개월간 출퇴근하며 머물렀던 공간입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 경호처도 해당 공간에 대한 

경호 경험이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준비가 

가능한 상황이에요 👮‍♂️

 

하지만 해당 건물이 주상복합 아파트 형태인 만큼, 

경호에 제약이 있는 구조라는 점은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11마리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기엔 협소하거나 

주민 불편이 우려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다른 주거지를 물색할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한남동 관저 퇴거, 본격 마무리 단계

이번 이사로 인해 윤 전 대통령 부부는 

다시 서초동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거주지나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식 발표된 바 없지만,

현재는 조용히, 차분하게 일상을 준비 중인 모습입니다 🏡

 

#윤석열 #김건희 #전직대통령 #한남동관저 #서초동사저 #아크로비스타 #대통령이사 #반려동물과이사 #유기견입양 #대통령경호 #전직대통령동향 #대통령관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