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따라 피어난 철쭉과 야생차 향기🌿
지금, 하동과 산청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최근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은 산불로 인해
급감한 관광객 수를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습니다.
🔥 산불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 관광
지난 3월, 하동과 산청 지역은 대형 산불과
이상 한파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관광객 발길이 끊기면서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는데요.
하동군 3월 방문객 수: 87만3,540명
→ 전년(115만6,778명) 대비 24.4% 감소
→ 관광 소비액: 2월 기준 19% 감소
산청군 3월 방문객 수: 49만8,438명
→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
→ 관광 소비액: 2월 기준 10.4% 감소
이처럼 확연히 줄어든 수치는
자연재해의 파급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다시 찾고 싶은 하동의 봄…야생차문화축제로 재도약!
하동군은 올해 취소된 화개벚꽃축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5월 2일~5일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 축제 주요 프로그램:
✅ 입장료 무료
✅ 시배지 헌다례
✅ 찻잔 속 버스킹 공연
✅ 녹차 족욕 테라피
✅ 각종 체험 부스 운영
또한 신혼부부를 위한 숙박·식비 인센티브까지
준비되어 있는데요!
외지 신혼부부에게는 숙박비와 식비의 50%를 지원하며,
최대 15만원까지 보조해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여행사·전세버스업체·소그룹 단체에게도
별도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어,
단체 여행객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 산청은 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반값 여행’으로 유혹
산청군도 지역 관광 회복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 출향인 대상 문자 메시지 발송을 통해
고향 방문을 독려하고,
🎭 4월 19일·26일, 5월 16일에는 남사예담촌에서
‘도보극장’ 형식의 마당극 공연을 개최합니다.
🌸 또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황매산철쭉제 기간에는
‘반값 여행’ 행사도 진행됩니다.
관광객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숙박과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가 될 전망입니다.
🙌 “지금 필요한 건, 관심과 방문입니다”
산불로 인해 힘들었던 지역민들에게
여러분의 방문은 큰 응원이자 회복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봄,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기며
산청과 하동의 매력을 다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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