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다자녀 가족도 이용 가능해집니다!
✈️ 인천공항, 다자녀 가족 위한 우대 서비스 본격 시행!
오는 6월부터,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족도
인천국제공항에서 패스트트랙(우선 출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 셋 키우는 것도 벅찬데, 공항에서 줄까지 서야 했다면
이 소식은 정말 반가운 변화죠! 😊
👨👩👧👦 다자녀 가족, 누구부터 어떻게 혜택 받나요?
이번 조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체결한
‘가족·양육친화적 인천공항 조성’ 업무협약(MOU)의
일환입니다.
📌 적용 대상은?
✅ 19세 미만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족
✅ 가족 전원이 함께하지 않아도
부모와 자녀 각 1인 이상만 함께 출국하면 적용 가능
이르면 6월부터 시행 예정이며,
현재는 입국절차간소화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식 적용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 왜 이런 제도가 생겼을까?
이 정책은 지난 3월 제10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발표된
‘다자녀 가구 사회적 우대정책’의 후속 조치입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자녀 가족의 사회적 혜택을
확대하려는 정부의 노력 중 하나죠.
이와 함께 한국공항공사와의 협의도 마친 상태이며,
앞으로는 출국뿐 아니라 입국 절차 간소화도
추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구까지 점차 확대 예정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이번 협약에서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구, 다자녀 가구가 우대받는
사회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해 사내 육아 지원 확대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즉, 공항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가족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계속된다는 의미입니다 🌱
✈️ 패스트트랙이란? 빠르고 편리한 공항 이용의 핵심!
혹시 ‘패스트트랙’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 패스트트랙(Fast Track)은
장애인, 임산부, 외교관, 비즈니스 탑승객 등에게 제공되는
공항 내 우선 출입국 심사 통로를 의미합니다.
줄을 길게 서지 않아도 빠르게 탑승수속을 마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부모들에게는
시간과 체력 절약의 핵심 서비스죠!
👶 다자녀 가정에 희소식…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응원이
더 필요합니다!
이번 인천공항의 패스트트랙 개방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서,
다자녀 가정이 사회에서 존중받고 배려받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입니다.
여행 준비도, 공항에서의 이동도 부담스러웠던
다자녀 부모님들께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입국 절차 간소화, 공공시설 이용 혜택 등도
점차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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