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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1000배 상승"… 강릉시 의원, 129억 원 암호화폐 보유

졔라 2025. 4. 2. 21:59

강릉시의 김홍수 의원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가치가 

매입 당시보다 1000배 이상 증가해 

12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드러난 엄청난 암호화폐 자산

2025년도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자료에 따르면, 

김홍수 의원은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신고한 가상자산 금액보다 무려 13억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OES 코인과 도너클 코인을 

약 1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당시 개당 약 23원에 43만여 개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후 7년간 한 차례도 매도하지 않고 보유한 결과, 

해당 코인의 가치는 개당 2만9000원까지 급등하며 

총 보유액이 12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김 의원은 재산 신고에서 "보유량에는 변동이 없으나,

코인 가격과 환율 변화로 인해 평가금액이 변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비트코인·이더리움도 못 따라간 상승률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처럼 급격한 가치 상승이 드문 사례로 평가됩니다.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2018년 이후 현재까지 약 12배 상승, 

이더리움은 약 4.5배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에 비해 김 의원이 투자한 암호화폐는 무려 1000배나 뛰어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 현재 김 의원의 암호화폐 보유액은 전체 신고 재산의 96%에 달해

그의 재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현금화는 쉽지 않다?

하지만 김 의원이 보유한 OES 코인과 도너클 코인은 

국내 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

OES 코인: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유니스왑(Uniswap)에서 거래 가능하나,

유동성이 낮아 대량 매매가 어려운 상황.

도너클 코인: 다른 DEX에서도 거래 내역이 확인되지 않음, 

사실상 거래가 불가능할 수도 있음.

이러한 이유로 김 의원도 암호화폐를 현금화하지 못하고

장기간 보유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장기 보유 전략의 성공? 높은 리스크 동반!

김 의원의 사례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초기 투자와 장기 보유가 

엄청난 수익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동시에 유동성이 부족한 코인은 현금화가 어렵다는 

위험성도 존재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투자 시 단순한 가격 상승만이 아니라, 

출구 전략(현금화 가능성)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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