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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브라위너, 맨시티와 이별 선언…“이제는 작별할 시간입니다”

졔라 2025. 4. 5. 19:04

 

맨체스터 시티의 상징이자 살아있는 레전드로 불리던

케빈 더브라위너가 팀과의 작별을 공식화했습니다.


 

📢 더브라위너의 직접 발표…“이제는 헤어질 시간”

2024-2025 시즌이 끝난 후, 더브라위너는

맨시티와의 동행을 마무리합니다. 계약 연장은 없으며,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죠.

 

"이 글을 쓰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이야기엔

끝이 있고, 이 이야기는 최고의 챕터였습니다."

 

팬들과 도시, 팀 동료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를 담은

편지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


🏆 10년간의 눈부신 업적, 기록으로 남은 레전드

더브라위너는 2015년 볼프스부르크에서 이적한 이후

맨시티에서만 413경기를 소화하며 106골,

117개의 프리미어리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 주요 기록 요약:

 

👍🏻 프리미어리그 역대 2위 어시스트 기록

👍🏻 최다 찬스 창출(827회)

👍🏻 최다 빅 찬스 창출(193회)

 

🏅 트로피만 14개:

 

👍🏻 프리미어리그 5회

👍🏻 FA컵 2회

👍🏻 리그컵 5회

👍🏻 챔피언스리그 1회 등

 

단순한 ‘숫자’ 이상의 존재, 그는 팀의 심장이었고,

팬들에게는 영원한 아이콘이었습니다.


😢 감독과 팬들의 진심 어린 작별 준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더브라위너와의

작별을 “감정적이고 고통스러운 일”이라며,

세르히오 아구에로, 다비드 실바, 뱅상 콤파니와

나란히 레전드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머지않아 더브라위너도 동상이 세워질 것”이라며,

맨시티 역사에 남을 인물임을 강조했습니다.

 

📅 맨시티는 오는 5월 18일 본머스전에서

작별 행사를 준비 중이며, FA컵 결승 진출 시

일정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부상과 고액 주급, 그리고 선택의 시간

이번 시즌 더브라위너는 부상 여파로

리그 19경기 출전에 그쳤고,

구단 입장에서는 주당 40만 파운드(약 7.5억 원)의

주급 부담도 작지 않았습니다.

 

향후 거취에 대해 공식 발표는 없지만,

다음과 같은 루머가 떠오르고 있어요:

 

🌍 향후 행선지 가능성:

✔️ 사우디 프로리그: 지난 여름부터 관심

✔️ 미국 MLS(샌디에이고 FC): 최근 관심 철회

✔️ 유럽 내 단기 계약 후 은퇴: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

 

가족 중심의 결정 가능성도 높아,

더브라위너는 새로운 삶의 장을 신중히 고려 중입니다.


손흥민과의 평행이론…10년의 동행자들

흥미로운 점은, 더브라위너가 맨시티에 입단한 해가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한 해(2015년)와 같다는 점입니다.

 

현재 두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비영국 선수’

최장기 근속자 1위와 2위로 기록되고 있어요.

손흥민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는 이유죠 👀


🏟️ 앞으로 남은 시간, 함께 즐기자

더브라위너는 작별 편지의 마지막을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순간들을 함께 즐겨봅시다."

 

이제 팬들과 구단은 마지막 경기까지 그의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 맨시티 중원의 ‘마법사’가 남긴 전설은

클럽의 유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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