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소 이후에도 계속되는 논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또다시 외출제한 명령을 어기고
거주지를 무단이탈한 사실이 확인되어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사건 개요
2025년 4월 4일 경찰과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달 3월 30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자신의 거주지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조두순은 외출 제한 시간대였던 하교 시간에
집 밖으로 나와 건물 1층까지 내려갔으며,
현장에 상주하던 법무부 전담 보호관찰관이
이를 즉시 발견해 귀가를 요구했습니다.
조두순은 별다른 저항 없이 수 분 내 거주지로 돌아갔다고
전해졌지만, 문제는 이 행동이 또 한 번의
법 위반이라는 점입니다.

⛔ 조두순이 어긴 조건은?
조두순에게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엄격한 외출 제한 조건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 보호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건이
설정돼 있습니다. 👇
오전 7시~9시 (등교 시간) ❌
오후 3시~6시 (하교 시간) ❌
오후 9시~다음날 오전 6시 (야간 시간) ❌
➡ 이 시간대에는 외출이 절대 금지됩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행위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 음주 금지
✔️ 교육시설 출입 금지
✔️ 피해자 200m 이내 접근 금지
이번 무단 외출은 명백히 전자장치부착법 위반에 해당하며,
관련 기관은 조두순을 다시 입건할지 검토 중입니다.
📌 조두순, 반복되는 외출 제한 위반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조두순은 2023년 12월에도 약 40분간 무단 외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3개월 동안 복역한 전력이 있습니다.
이번 사건까지 포함하면, 출소 후 반복적으로
외출 제한을 위반한 셈인데요.
국민들 사이에서는
“과연 지금의 법과 관리 체계로 아동 보호가 가능한가?”
라는 불안과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 조두순, 출소 이후의 행적
조두순은 2008년 12월 11일, 안산시 단원구에서
당시 8세였던 여아를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2020년 12월 12일 출소 이후,
안산 거주지에서 보호관찰과 전자발찌 착용 등
관리 하에 생활 중입니다.
하지만 출소 후에도 크고 작은 논란이 지속되며,
국민적 불안감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 조두순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아동을 어떻게 보호하고 있는지를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번 무단 외출 역시 엄정한 조사와 함께
법적 대응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한 전자장치
관리 체계 개선도 필요해 보입니다.
#조두순 #조두순무단외출 #외출제한위반 #전자발찌법 #안산사건 #보호관찰소 #성범죄자감시 #아동보호법 #조두순재범 #사회적불안 #하교시간무단이탈 #조두순출소이후 #전자장치부착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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